이슈2012. 8. 28. 12:36



수도권에 태풍 볼라벤이 북상함에 따라, 신문지로 베란다 유리에 덕지덕지 발랐음

테이프보다 신문지가 더 효과 있다길래..

좀 안정감은 드는데 글쎄.. 물을 너무 자주 뿌려줘야돼 ㅠㅠ


Posted by 김또또
이슈2012. 8. 27. 15:56

태풍 볼라벤이 북상하고 있는 가운데, 최대 풍속이 초속 50여미터라고 합니다.


자동차로 시속 180정도로 달릴 때 창문 밖으로 얼굴을 내밀면 느껴지는 바람의 세기라고 하는데,


이정도면 유리창이 깨질 확률이 상당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유리창이 꺠지는 것으로부터 방지하기 위해서 테이프를 붙인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실험결과 그것보다는 다음과 같이 신문지를 붙이는게 훨씬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출처: 소방방재청


신문지에 물을 뭍혀 적신뒤 유리창에 그 상태로 붙이면 물기가 있는 신문지가 유리창에 달라붙는데,

이렇게 붙이면 유리창이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강력해진다고 합니다.


유리창이 깨짐으로 보행자나 자동차 등에 맞아 사고가 날 수 있으므로 미리 대비해봅시다.


Posted by 김또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