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또또의 블로그

이번에 삼성전자가 IFA2012를 통해 발표한 여러가지 제품 중,

가장 많은 기대를 받았던 갤럭시 노트보다 큰 반응을 받은 갤럭시 카메라가 소개되었습니다.

갤럭시 카메라는 삼성전자에서 내놓은 카메라로,

기본적으로 안드로이드가 내장되어 3G, LTE를 지원한다고 합니다.

물론 와이파이 역시 기본 지원 사항이며,

특히 안드로이드의 가장 최신 OS 버전인 잴리빈을 탑재합니다.

특히 이번에 두드러지는 기능으로는 클라우드 기능이 적용되어, 찍고 바로 저장소에 자동 업로드가 가능합니다.

또한 1600만 화소의 CMOS 이미지센서를 장착하였고, 마이크로SD를 지원한다고 합니다.

배터리는 1650mAh 이지만, 카메라는 핸드폰처럼 상시 대기모드가 아니기 때문에 충분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가장 중요한 가격은 599$ 라고 합니다.

삼성이 이번에 IFA2012에서 새로운 라인업인 아티브 시리즈를 내놓았습니다.

그 중, 아티브 탭에 대한 가격과 스펙 정보입니다.

기술 관련 리뷰 사이트인 엔가젯은 다음과 같이 스펙을 정리했습니다.

Atom processor and a 1,366 x 768 display, but offers a lengthy 13.5-hour battery life, 2GB of RAM, up to a 128GB flash drive, a rear 8-megapixel camera and a 2-megapixel front camera. Slap that "Pro" moniker on the front and you have to drop to eight hours of battery life and a 5-megapixel rear camera, but you'll get a much faster Core i5 processor, a 1080p display, 4GB of RAM and as much as a 256GB SSD. Unlike the ATIV Tab, we do know the Smart PCs will be available in the US on October 26th at $649 for a base Smart PC/Series 5, $749 for a bundle with the keyboard and $1,119 for a Smart PC Pro/Series 7 with a 128GB SSD built-in.

우리나라 돈으로 약 70만원이라는 가격에 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조금 전에 있었던 IFA 2012에서의 삼성전자의 발표에 따르면,

기존 '옴니아' 브랜드에서 발전한 '아티브' 브랜드를 출범시켰습니다.

아티브는 현재 아티브 S와 아티브 탭으로 나뉘는데, 각각 핸드폰과 태블릿을 의미합니다.

이 아티브는 ATIV라고 쓰는데, 거꾸로 나열하면 VITA 즉 라틴어로 삶이라는 뜻을 닮고 있다고 합니다.

이 아티브 라인업의 가장 큰 특징은 안드로이드 기반의 운영체제를 더 이상 사용하지 않고, 윈도우8 운영체제를 쓴다는 점입니다.

아티브 탭은 11.6인치로 1366*768의 해상도를 담고 있으며,

키보드와 S펜을 연결하여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즉, 노트북처럼 사용이 필요할 때는 노트북을, 태블릿처럼 사용이 필요할 때는 S펜을 쓰는 것입니다.

다음은 사진입니다.

조금만 기다리면 드디어 대망의 갤럭시 노트2를 공개하는 자리인 IFA2012가 개막합니다.

전작인 갤럭시 노트는 핸드폰 치고는 상당히 큰 디스플레이 때문에 출시 전에 상당한 논란이 있었지만,

그런 논란 즉 반응만큼이나 엄청난 판매량을 보였습니다.

이번에 발표될 갤럭시 노트2는 상당한 기대 속에 어떤 모습으로 나타날지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가장 두드러지는 갤럭시 노트2의 특징 및 스펙은, 화면 양 옆의 테두리 베젤의 두께가 얇아진 것이 아닐까 합니다.

곧 있을 IFA2012, 집중해주세요!

IFA2012의 생방송, 생중계는 여기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